IT

SNAT와 DNAT 완벽 정리: 네트워크 주소 변환의 핵심 개념

인진 2025. 6. 30. 08:10
반응형

현대의 네트워크 환경에서 NAT(Network Address Translation)는 필수적인 기술입니다. 특히 내부 IP를 외부에 노출하지 않으면서도 통신을 가능하게 하고, 다수의 내부 장비가 하나의 공인 IP를 공유할 수 있게 해주는 NAT는 방화벽, 라우터, L3 스위치 등의 핵심 기능 중 하나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NAT의 두 가지 핵심 형태인 SNAT(Source NAT)DNAT(Destination NAT)에 대해 차이점, 구성 방식, 실무 예시 등을 포함해 상세히 설명드립니다.

📌 NAT란?

NAT(Network Address Translation)는 네트워크 장비가 패킷의 IP 주소 정보를 변환하여, 내부 네트워크와 외부 네트워크 간 통신을 가능하게 해주는 기술입니다.

- 내부 사설망(Private IP)과 외부 공용망(Public IP) 간 IP 주소 변환
- 보안 강화: 내부 IP 은닉
- IP 주소 절약: 다수의 내부 클라이언트를 하나의 공인 IP로 통신 가능

🔍 SNAT vs DNAT 차이점 비교

항목 SNAT (Source NAT) DNAT (Destination NAT)
변환 대상 출발지 IP 주소 목적지 IP 주소
사용 시점 내부에서 외부로 나가는 트래픽 외부에서 내부로 들어오는 트래픽
주요 용도 내부 클라이언트가 외부와 통신 시 외부 사용자가 내부 서버에 접근 시
예시 내부 PC → 인터넷 접속 (공인 IP로 변환) 외부에서 내부 웹 서버 접속 (공인 IP → 사설 IP)

🧠 SNAT (Source NAT)란?

SNAT는 패킷이 네트워크를 나갈 때, 출발지 주소를 변경하는 방식입니다. 주로 내부망의 다수 클라이언트가 외부 인터넷에 접속할 때 사용되며, 이때 각 클라이언트는 공인 IP 하나를 공유하게 됩니다.

✔ 사용 사례

  • 사내 PC들이 인터넷 접속 시 동일한 공인 IP로 통신
  • 기업 방화벽에서 내부 사용자 IP를 하나의 NAT IP로 변환

✔ 동작 방식

1. 내부 클라이언트가 패킷 전송
2. 라우터/방화벽이 출발지 IP를 NAT IP로 변경
3. 외부 서버는 NAT IP를 보고 응답
4. 장비는 다시 응답 패킷의 목적지 IP를 내부 클라이언트로 되돌림

🧠 DNAT (Destination NAT)란?

DNAT는 패킷이 네트워크에 들어올 때, 목적지 주소를 변경하는 방식입니다. 외부에서 내부망의 특정 서버로 접근할 수 있도록 공인 IP를 사설 IP로 맵핑하는 데 사용됩니다.

✔ 사용 사례

  • 인터넷 사용자들이 공인 IP로 내부 웹 서버에 접근
  • 포트포워딩을 통해 특정 서비스 연결 허용 (예: 80, 443)

✔ 동작 방식

1. 외부 사용자가 공인 IP로 요청
2. 라우터/방화벽이 목적지 IP를 내부 서버의 사설 IP로 변경
3. 내부 서버가 응답
4. NAT 장비는 응답의 출발지 IP를 다시 공인 IP로 변환 후 외부로 전달

🎯 포트포워딩과의 관계

DNAT는 종종 포트포워딩(Port Forwarding)과 함께 사용됩니다. 즉, 공인 IP:포트 → 사설 IP:포트로 연결을 리디렉션하는 기능이며, 웹 서버(80, 443), FTP 서버(21), 원격 접속(3389) 등에 널리 사용됩니다.

💡 실무 적용 시 주의사항

  • SNAT 시 세션 테이블 관리 필수 (Connection Tracking)
  • DNAT 시 방화벽 정책과 함께 구성 필요
  • 중복 NAT 이슈 발생 가능 → 정책별 우선순위 명확히 설정
  • 보안 측면에서 외부 공개 포트 최소화 권장

🏢 실제 사용 예시

1. SNAT 구성 예

회사 내 모든 직원의 PC는 사설 IP(예: 192.168.x.x)를 사용하며, 방화벽에서 NAT IP(예: 203.x.x.x)로 출발지 주소를 변환해 인터넷 접속을 제공합니다.

2. DNAT 구성 예

외부 사용자가 203.0.113.10:80으로 접속하면, 방화벽은 이를 내부의 웹 서버 IP 192.168.0.10:80으로 전달하고, 응답 시 다시 공인 IP로 반환하여 연결 유지합니다.

🔐 보안 관점에서의 NAT

  • NAT 자체는 보안 기능이 아님
  • IP 은닉 효과로 기본적인 보호 가능
  • DNAT 시 불필요한 서비스 공개로 보안 위협 우려 → 반드시 방화벽과 함께 설정

✅ 결론

SNAT와 DNAT는 NAT 기술의 양 날개로서, 내부망과 외부망 간의 안정적인 통신을 가능하게 해주는 핵심 구성 요소입니다. SNAT는 내부에서 외부로 나가는 트래픽을, DNAT는 외부에서 내부로 들어오는 트래픽을 다루며, 각기 다른 목적과 방식으로 네트워크 주소를 변환합니다.

이 두 기술은 기업 네트워크 환경에서 매우 자주 사용되며, 보안 장비, 서버 구성, 포트포워딩 설정 등 다양한 영역에 영향을 줍니다. 따라서 네트워크 관리자나 보안 담당자라면 SNAT와 DNAT의 개념과 구성 방법을 명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하며, 방화벽, IPS/IDS, 망연계 솔루션과의 상호작용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NAT 트래버설, PAT(Port Address Translation), 이중 NAT 환경 해결 방법”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SNAT #DNAT #NAT기술 #IP주소변환 #포트포워딩 #네트워크보안 #방화벽정책 #사설IP #공인IP #티스토리블로그

반응형